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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차면 넘친다[기운다]
차면 넘친다[기운다]
너무 정도에 지나치면 도리어 불완전하게 된다는 말.
#불완전
#정도
#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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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
: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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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
: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,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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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고픈 놈더러 요기시키란다
: 자기 배도 채우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여 달란다는 뜻으로,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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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청이 아니면 일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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엽자금 동자삼(童子蔘)이라
: 사물이 지극히 고귀하고 아름답거나 매우 완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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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에는 티나 있지
: 옥에는 티가 있으나 그런 티조차 없다는 뜻으로, 행실이 결백하여 흠이 없거나 완전무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